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41

복을 빌어주는 사람 민수기 6장 22-27절 에굽을 떠나 하나님의 기적적인 역사로 홍해를 건너고, 광야 생활 40년간 수많은 전쟁을 치루며, 가나안을 향해 진군해 가는 이스라엘의 앞길에는 아직도 험난한 여정이 앞을 가로막고 있었다. 광야에서 그들은 성막을 지어 하나님을 모셨고, 하나님은 제사장을 세우셔서 하나님과 백성들 사이에 중보자를 삼아,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축복을 백성들에게 전달하게 하셨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을 축복하셔서 그들로 하여금 복된 삶을 살기를 원하신다. 제사장의 직무는 바로 그 사실을 백성들에게 전해서 알게 하는 것입니다. 구제하는 것도 보람된 일이지만 누군가를 위해 복을 빌어주는 것은 아름다운 것이다. 그것은 누군가를 사랑하지 않고는 할 수 없는 일이다. 미운 놈 떡 하나 더 주라는 말이 있긴 하지만.. 2020. 8. 3.
존귀 영광 받으소서(Elders Choir of Southern California ) 2018년 11월 11일 / 남가주 사랑의교회 The 25th Annnual Elders Choir of Southern California Conductor : Sung Hwan Cho 존귀 영광 받으소서 / 작시 : Daniel J. Min(민준기) / 작곡 : 조성원 어두운 세상길에 피곤하고 곤할 때 주님이 앞장서서 내 갈길 밝히시고 내 마음 어리석어 헛된 것 따라갈 때 진리인신 나의 주님께서 지혜로 돌이키셨네 주님 나의 주님 영원토록 찬양해 진리이신 나의 주님께서 존귀영광 받으소서 죄중에 죽을 이 몸 쓰러지고 넘어질 때 생명으로 임하셔서 나를 구원 하셨으니 기뻐하라 찬송하라 감사하며 살리라 진리이신 나의 주님께서 존귀영광 받으셨네 오 하나님 영광 존귀 찬양 받으소서 받으소서 나의 주님 영광 존귀 .. 2020. 7. 31.
존귀 영광 받으소서(Grand Festival Choir) 존귀 영광 받으소서 / 작시 : Daniel J. Min(민준기) / 작곡 : 조성원 어두운 세상길에 피곤하고 곤할 때 주님이 앞장서서 내 갈길 밝히시고 내 마음 어리석어 헛된 것 따라갈 때 진리인신 나의 주님께서 지혜로 돌이키셨네 주님 나의 주님 영원토록 찬양해 진리이신 나의 주님께서 존귀영광 받으소서 죄중에 죽을 이 몸 쓰러지고 넘어질 때 생명으로 임하셔서 나를 구원 하셨으니 기뻐하라 찬송하라 감사하며 살리라 진리이신 나의 주님께서 존귀영광 받으셨네 오 하나님 영광 존귀 찬양 받으소서 받으소서 나의 주님 영광 존귀 찬양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옹달샘) 2020. 7. 31.
제 15회 창작 성가의 밤(2015/11/01) 2020. 7. 31.
큰 기쁨 사도행전 8장 4-13절 예수께서 어느 날 사마리아 지방으로 가시다가 목이 마르고 피곤하셔서 우물가에서 쉬고 계셨다. 그 때에 한 여인이 물을 길러 왔다. 이 여인은 한이 많은 여인이었다. 지금 여섯 번째 남편과 살고 있는데, 이 남자도 정식으로 결혼한 사이가 아니다. 그렇게 살아가자니 마음 고생이 참으로 컷을 것이다. 마음에 평안이 없다. 기쁨도 없다. 사람 만나기가 창피하다. 그래서 사람이 잘 다니지 않는 한적한 시간에 물을 길러 왔다. 그러다 예수를 만나게 되었다. 예수께서 이 여인을 보고 말씀하셨다. "이 물 가지고는 안된다. 생수를 마셔라. 이 우물 물은 백날 마셔도 또다시 목마를 것이다. 그러니 내가 주는 물을 마셔라. 그러면 네가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할 것이다."(요 4:3-14) 이 여인은.. 2020. 7. 31.
마지막 한 마디 사도행전 7장 54-60절 베드로가 예수를 따라 다닌지도 3년이나 되었다. 그 동안 예수가 어떤 분인가는 알만큼 알았다. 그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베드로는 이것을 분명히 알았다. 그래서 예수께서 베드로를 보고 ‘너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하고 물으셨을 때, 주저 없이 대답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마 16:16) 감히 아무도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없었다. 베드로가 이렇게 말할 수 있었던 것은 오로지 하나님의 성령이 역사 하심으로 가능했던 것이다. 그런데 그 날은 참 이상한 날이었다. 아무리 생각해 봐도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 일이 벌어진 것이다. 그만 중요한 시점에서 베드로는 참으로 큰 실수를 하게 되었다. 예수께서 유대인들에게 붙잡혀서 대 제사장 가야바의 집으로.. 2020.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