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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방 1/시 가 서2

지혜로운 삶 전도서 3장 11-15절 어느 마을에 바보라고 놀림을 받는 소년이 있었다. 동네 아이들이 그 바보 소년을 놀려주기 위해서, 손바닥에 5원짜리 동전과 10원짜리 동전을 놓고서 맘대로 집어가라고 하면, 그 소년은 항상 5원짜리 동전만을 집어갔다. 그래서 동네 사람들은 그 소년을 바보라고 놀렸다. 사람들은 그것이 재미있어서 너도나도 10원짜리 동전과 5원짜리 동전을 가지고 이 아이를 놀려먹곤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인자한 아주머니 한 분이 소년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면서, "얘야! 5원짜리 보다는 10원짜리가 더 크단다. 다음부터는 10원 짜리를 잡으려므나"하고 친절하게 일러주었다. 그말을 들은 소년은 싱긋 웃으면서, "아주머니 그건 저도 알아요. 하지만 제가 10원짜리를 집으면 싱거워서 다시는 그런 장난을 안.. 2020. 7. 11.
기뻐할 때와 생각할 때 전도서 7장 11-22절 지혜 있는 자가 누구입니까? 그는 하나님을 아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과교제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닮아가는 사람입니다. 인간의 지혜를 포기할 때,하나님의 지혜가 임하며, 내 마음의 자리를 비울 때 주께서 내 심령의 공간 속으로 들어오십니다. 우리의 마음의 문을 열지 않으면 주님께서 들어오실 수가 없습니다.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우리가 우리의 마음의 문을 열지 못하는 까닭이 있다면 그것은 자존심과 교만과 경험을 믿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이 고난을 없애 주세요 이 시련과 역경을 없애 주세요"라고 기도합니다. 그러나 그런 기도는 무의미한 것입.. 2020.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