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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방 2/로 마 서9

은혜 아래 사는 사람 로마서 6장 6-14절 병을 고치려면 진단을 먼저 받아야 한다. 올바른 처방을 받아야 한다.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알려면, 먼저 내가 구인가를 알아야 한다. 내가 누구인가? 성경은 성도들을 가리켜 그리스도와 함께 연합된 자라고 말씀한다. 그리스도와 함께 죽은 자이고,(죄에 대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산 자이다.(하나님에 대하여) 죽으면 장사를 지내고,출생하면 축하한다. 죽으면 울고, 살면 노래한다. 성도들이 살아야 하는 삶은 노래하는 삶이다. 영광의 주가 함께 계심으로, 그리스도와 함께 영생을 소유하였으므로, 오늘도 이렇게 모여서 기뻐하며 경배하는 것이다. 지진을 대비하기 위해서 준비할 수는 있으나, 지진을 무서워할 것은 없다. Covid 19 때문에 조심하는 것은 필요하겠지만, 그것 때문에 두려워.. 2020. 8. 10.
넘치는 은혜 로마서 5장 12-21절 어떤 목사가 어느 추운 겨울 날, 하루 종일 전도하고 다니다가, 저녁때가 되어 집에 들어가니 아내가 아이들과 함께 자고있었다. 배는 고픈데 저녁준비는 안되어 있고, 아내는 아이들과 함께 잠들어 있었다. 자고있는 아내를 깨워서 저녁 좀 먹자고 했더니, 연탄도 없고 쌀도 없는데 무슨 밥이 있느냐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는 저녁을 굶고 하나님 앞에 엎드려 기도했다. “하나님, 이게 뭡니까? 내가 날마다 나가서 전도하고 다니는데, 아 그래 저녁밥도 한 그릇 안 주십니까?” “나를 굶겨 가지고 꽁꽁 얼려서 데려가실 작정이십니까?” 하고 항의 비슷한 기도를 했다. 그런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이 생각났다. “범사에 감사하라”(살후5:18). 그래서, 배는 고프고 춥지만,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 2020. 8. 7.
행복한 사람 로마서 4장 17-25절 행복이란 무엇인가? 어떻게 하면 행복해 질 수 있는가?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있어서 부족함이 없으면 행복할까? 그렇다고 하더라도 세상에 있는 좋은 것을 모두 다 가질 수는 없다. 하나님은 사람을 지으시고 그에게 온갖 좋은 것을 다 누리고 살게 하셨지만, 그래도 한가지만은 금하신 것이 있었다. 동산 중앙에 있는 선악을 알게한은 나무의 열매만은 먹지 말라고 하셨다. 사람이 모든 것을 다 가지면 하나님을 멀리하게 된다. 선악과 하나만은 건드리지 말아야 하는 건데, 그것까지 욕심 내는 바람에 탈이 났다. 하나 더 가지려다가 많은 것을 잃어버리게 되었다. 믿는다고 하면서도 욕심 부리면 온전한 믿음 생활 하기 힘든다. 사람이 행복해 지려면 여러 가지 필요한 것이 있다. 물질도, 명예도 권력.. 2020.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