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방/시와 수필 밟지 마라 떨어진 꽃이라고 by ongdalsem 2020. 7. 9. 낙화(洛花) 밟지 마라떨어진 꽃이라고너도 떨어질 날 있을 것이다 매어 달린 꽃도 예쁘고떨어진 꽃도 아름답다꽃이니까 시들지 않는 꽃이 있으랴떨어지지 않는 꽃이 있으랴나도 그렇다 너와 나 때문만 아니다공원이 아름다운 건떨어진 꽃 때문이다 - 옹달샘 -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목동(牧童)의 골방 '다락방 > 시와 수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城 (0) 2020.07.21 신호등 (0) 2020.07.16 새(鳥) 무덤 (0) 2020.07.12 일생(一生) (0) 2020.06.30 연 못 (0) 2020.06.28 관련글 신호등 새(鳥) 무덤 일생(一生) 연 못